Plato the Third, Bartees Strange와 함께〈Marissa〉재녹음 발표

미국 싱어송라이터 Plato the Third가 Bartees Strange와 함께 재녹음한 〈Marissa〉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이 곡은 그의 전작 《Grown》에 수록됐던 트랙으로, 두 사람이 올여름 볼티모어(Baltimore)에서 진행한 녹음 세션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결과물이다. 소식은 Plato the Third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렸다.
볼티모어 녹음 세션
Plato the Third는 이번이 볼티모어 첫 방문이었다고 밝혔다. 이 방문에서 Bartees Strange와 함께 작업하며 여러 곡을 완성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Marissa〉 새 버전은 그중 가장 먼저 발표된 곡이다. 나머지 곡들의 발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Bartees Strange는 현재 볼티모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협업이 단독 싱글로 남을지, 이후 별도의 합작 발매로 이어질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아직 없다.
〈Marissa〉는 어떤 곡인가
Plato the Third에 따르면 〈Marissa〉는 《Grown》 앨범 중 가장 장난스러운 곡으로, 당시 앨범에 수록될지 말지 갈릴 뻔했던 트랙이었다. 그는 이번 새 버전을 두고 '부드러운 재해석(tender reimagining)'이라 표현했으며, 이 버전이 원곡의 명예를 회복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창작자들에게도 한마디를 남겼다: 직감을 믿고, 이상한 것을 세상에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 곡의 소재는 그의 아내의 옛 룸메이트와 있었던 개인적인 작은 갈등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