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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데뷔작 《Love Is Here》 25주년 리마스터반, 10월 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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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데뷔작 《Love Is Here》 25주년 리마스터반, 10월 2일 발매

영국 밴드 Starsailor가 데뷔 앨범 《Love Is Here》의 25주년 리마스터반을 10월 2일 Parlophone을 통해 발매한다. 오리지널 앨범은 2001년 10월 발매되었으며, 프로듀서 Steve Osborne이 웨일스 Rockfield Studios에서 제작을 맡았다. 전 세계 판매량은 100만 장을 넘었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는 5,6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리마스터링은 Geoff Pesche가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맡았다. NME 보도에 따르면 바이닐판은 게이트폴드 형태로 제작되며 최초로 컬러 바이닐도 함께 발매된다. 더블 CD판에는 BBC 라이브 및 세션 레코딩, 보너스 트랙, 라이브 영상과 함께 보컬 James Walsh가 직접 쓴 회고 글이 실린다.

수록곡

디스크 1에는 오리지널 앨범 11곡이 그대로 담기며, CD와 디지털판에는 2002년 오리지널 버전의 〈Born Again〉, War Child·NME 컴필레이션 《1Love》 수록곡 〈All Or Nothing〉, 그리고 미공개였던 David Kosten 믹스의 〈Fever〉·〈Love Is Here〉, 미공개 오리지널 데모인 〈Good Souls〉·〈Poor Misguided Fool〉·〈Coming Down〉 등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다.

디스크 2 《Love Is Here Live At The BBC》에는 2001~2002년 Glastonbury, T In The Park, Top Of The Pops, Later… With Jools Holland 등에서 녹음된 라이브 트랙 11곡과, T In The Park 실황 〈Born Again〉을 포함한 보너스 라이브 트랙 3곡이 수록된다.

25주년 투어

리마스터반 발매와 동시에 Starsailor는 영국과 유럽 투어를 시작해 《Love Is Here》 전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Joe Duddell이 편곡·지휘한 현악 편성이 함께한다. Duddell은 과거 New Order, Elbow, James, Richard Hawley와 함께 작업한 편곡가다. 투어는 런던 London Palladium에서 시작해 벨기에·스위스 등 유럽 여러 도시를 거친 뒤 10월 중순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두 번째 기념반

《Love Is Here》는 이미 2021년에 20주년 디럭스반이 발매된 바 있으며, 당시 커버곡과 희귀 트랙, 5곡의 재녹음 버전이 수록됐다. Walsh는 당시 NME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 영국 음악계에서 이 앨범이 차지했던 위치를 언급하며, 밴드가 The Strokes가 뜨기 전 공백을 메운 '땜빵 밴드(stop-gap)'로 여겨졌다는 외부의 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starsailor-love-is-here-25th-anniversary-re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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