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Macklemore, 'Free Palestine Tour' 첫 일정 공개…수익 전액 기부

시애틀 출신 래퍼 Macklemore가 Free Palestine Tour의 첫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 수익 전액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단체에 기부된다. 이 발표는 그가 Ed Sheeran의 미국 스타디움 투어 오프닝 아티스트 자리에서 제외된 직후 나왔다.
투어 수익 전액 기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Free Palestine Tour'의 모든 수익(all proceeds)은 아티스트 본인이나 제작사가 아닌, 팔레스타인 주민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단체로 전달된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혀온 Macklemore가 이를 하나의 투어 형태로 조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려진 사실
- 투어명: Free Palestine Tour
- 수익 사용처: 팔레스타인 주민 지원 인도주의 단체 전액 기부
- 구체적인 날짜, 도시, 공연장: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음
- 티켓 판매 시작 시간 및 가격: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음
- 세부 일정 및 예매 안내: Macklemore 공식 계정 공지 참조
Ed Sheeran 투어 제외 배경
앞서 Macklemore는 Ed Sheeran의 미국 스타디움 투어에서 오프닝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으며, MetLife Stadium 공연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항의곡 'Hind's Hall'을 불렀다.
공연 이후 공연장 소유주 및 관련 단체가 투어 측에 압박을 가했고, Macklemore는 곧바로 오프닝 아티스트 명단에서 제외됐다. 'Hind's Hall'은 그가 앞서 발표한 항의곡으로, 곡명은 컬럼비아 대학교 학생들의 점거 운동 당시 학내 건물에 새로 붙여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