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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lemore, 에드 시런 투어 수익 100만 달러 전액 팔레스타인 지원 단체에 기부

미국 래퍼 Macklemore가 에드 시런(Ed Sheeran)의 “Loop Tour” 참여로 얻은 수익 100만 달러 전액을 팔레스타인 주민을 직접 지원하는 단체들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그가 지난주 해당 투어에서 하차 조치된 직후 나왔으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기부금은 어디로 가나
Macklemore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성명에 따르면 100만 달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직접 협력하는 6개 단체에 균등하게 분배된다. 이 금액은 이번 투어 출연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가 아니라 전액이라고 밝혔다.
투어 라인업 줄줄이 이탈
Macklemore가 “Loop Tour”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투어 라인업에 연쇄적인 변화가 일었다. 오프닝 아티스트 세 팀인 Finneas, Aaron Rowe, Lukas Graham이 모두 하차를 선언했고, 에드 시런의 백밴드인 Beoga 역시 더 이상 투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이번 투어는 현재 오프닝 라인업 전체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백밴드를 모두 잃은 상태다. Beoga는 북아일랜드 출신 전통음악 그룹으로, 그동안 시런의 녹음 작업과 라이브 공연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