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23회, 2차 라인업 공개…아르메니아 거장 티그란 하마시안 등 5팀
한국의 자라섬재즈페스티벌(Jarasum Jazz Festival)이 23회를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종 라인업(FINAL LINE UP)의 두 번째 신규 아티스트 명단(New Artists : Part 2)을 공개했다. 아르메니아, 한국, 스페인, 호주 출신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5팀이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주최 측은 이번 발표를 'REAL JAZZ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소개했으며, 페스티벌은 올가을 자라섬에서 열리는 것은 확정됐지만 정확한 날짜와 티켓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차 발표 라인업
- 티그란 하마시안(Tigran Hamasyan) — 아르메니아 전통음악과 프로그레시브 록, 재즈를 엮어내는 연주로 소개되며, 주최 측은 그를 동시대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았다.
- JSFA —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펑크(jazz funk) 밴드.
- Andrés Coll Cosmic Trio — 스페인 이비자 출신으로 마림바, 바이올린, 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멤버는 Andrés Coll, Ramón López, Mateusz Smoczyński.
- Afrolatin Jam All Stars — 바르셀로나 출신의 라틴 리듬 그룹으로, 장르와 세대,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인다고 소개됐다.
- Ritual Diamonds — 한국의 제의적 타악과 호주의 베이스 연주를 결합한 한-호 합작 음악 프로젝트.
라인업 구성으로 본 특징
이번 명단은 'Part 2' 형식으로 발표된 최종 라인업의 일부이며, 주최 측은 이전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5팀 중 3팀은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 한국 이외 지역 출신이며, 나머지 두 팀(JSFA, Ritual Diamonds)은 한국 뮤지션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Ritual Diamonds는 한국과 호주의 합작 프로젝트다.
편성 면에서도 피아노 솔로부터 재즈 펑크 밴드 편성, 마림바와 현악 3중주, 타악과 베이스 중심의 실험적 조합까지 다양해 특정 재즈 스타일에 치우치지 않은 구성을 보여준다.
공연 정보
- 행사명: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23rd Jarasum Jazz Festival)
- 날짜: 올가을 개최 예정, 정확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음
- 장소: 자라섬(Jarasum), 한국
- 티켓 가격 및 예매 링크: 아직 발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