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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gum 명곡 컬럼, 테일러 스위프트 '올 투 웰' 10분 버전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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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gum 명곡 컬럼, 테일러 스위프트 '올 투 웰' 10분 버전 다뤄

미국 음악 매체 Stereogum의 장기 연재 컬럼 The Number Ones가 최신 회차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All Too Well (10 Minute Version) (Taylor's Version) [From The Vault]'을 다뤘다. 이 곡은 2021년 11월 12일 발매된 재녹음 앨범 《Red (Taylor's Version)》에 수록됐으며, 러닝타임 10분 13초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핫100 1위에 직행해 역대 최장 1위곡 기록을 세웠다.

The Number Ones 컬럼이란

The Number Ones는 Stereogum이 빌보드 핫100 역대 1위곡을 연대순으로 짚어가는 연재 기획이다. 매 회 곡의 창작 배경과 제작 과정, 상업적 성과를 긴 분량으로 다루고 마지막에 평점을 매긴다. 최근 컬럼이 2020년대 초반 1위곡까지 진행되며 2021년 하반기 발매된 이 10분 버전을 다루게 됐다.

10분 버전의 유래

'All Too Well' 원곡은 스위프트의 2012년 앨범 《Red》에 수록됐으나 당시 타이틀곡은 아니었다. 스위프트는 여러 인터뷰에서 이 곡의 최초 데모가 정식 발매 버전보다 훨씬 길었다고 언급해왔고, 완전한 길이의 버전은 'From The Vault'(금고 개방) 트랙 형태로 《Red (Taylor's Version)》과 함께 공개됐다.

《Red (Taylor's Version)》은 스위프트가 자신의 마스터 레코딩 저작권을 둘러싼 논란 이후 시작한 재녹음 프로젝트 중 하나로, 미공개 볼트 트랙을 포함해 총 30곡이 수록됐다. 10분 버전은 돈 매클레인(Don McLean)의 'American Pie'를 넘어서며 빌보드 핫100 1위곡 최장 기록을 새로 썼다.

같은 시기 스위프트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단편 영화 《All Too Well: The Short Film》도 공개됐다. 세이디 싱크(Sadie Sink)와 딜런 오브라이언(Dylan O'Brien)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상은 가사 서사에 맞춰 구성돼 이후 스위프트의 공연과 영상 콘텐츠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됐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taylor-swift-all-too-well-10-minute-numbe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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