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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ie Williams·Laura Pausini·Nicole Scherzinger, 월드컵 폐막식서 FIFA 공식 주제가 '데자이어'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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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ie Williams·Laura Pausini·Nicole Scherzinger, 월드컵 폐막식서 FIFA 공식 주제가 '데자이어' 합동 무대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이 7월 19일(일) 뉴저지 MetLife Stadium에서 열렸다. 스페인이 연장 106분 Ferran Torres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폐막식에서는 Robbie Williams가 파란색 스팽글 트랙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이탈리아 싱어송라이터 Laura Pausini, 그리고 Nicole Scherzinger와 함께 FIFA 역사상 최초의 공식 주제가 '데자이어(Desire)'를 무대에 올렸다.

'데자이어'와 FIFA 뮤직 앰버서더 임명

'데자이어'는 Williams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지난해 여름 FIFA는 Williams를 공식 뮤직 앰버서더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폐막 공연은 이 협업의 첫 공개 무대였다. 공연이 방송된 후 소셜미디어에서는 Williams의 의상이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그의 스타일링을 미국 드라마 '소프라노스(The Sopranos)'의 캐릭터 Paulie Walnuts에 비유했고, 일부는 그가 '결국 고릴라로 변신하지 않았다'며 그의 자전적 영화 속 장면을 언급하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현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Beyoncé, Jay-Z, Timothée Chalamet 등 유명인들도 참석했다.

Coldplay가 기획한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하프타임 쇼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화제는 결승전에 처음으로 마련된 하프타임 공연으로, Coldplay의 리드싱어 Chris Martin이 큐레이터를 맡았다. 무대에는 Coldplay, Madonna, BTS, Justin Bieber, Shakira, Burna Boy가 올랐으며, 축구 레전드 Ronaldo, Ronaldinho와 '머펫 대소동(The Muppets)'의 머펫들도 깜짝 등장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축구 평론가인 Wayne Rooney는 이 무대에 대해 가차없는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 아티스트들 중 많이 좋아하지만, 공연 자체는 별로였다(crap)"고 말했으며, 차라리 경기가 더 빨리 시작되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robbie-williams-laura-pausini-nicole-scherzinger-desire-world-cup-2026-closi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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