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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star "홍콩, 음악 관광과 공연장 투자 동반 성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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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star "홍콩, 음악 관광과 공연장 투자 동반 성장" 진단

업계 매체 Pollstar가 2026년 10월 9일(금) 데일리 펄스(Daily Pulse) 뉴스레터에서 홍콩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라이브 음악 목적지 중 하나로 꼽았다. 성장 배경으로는 '현장 경험 고급화(premiumisation)' 흐름이 지목됐으며, 음악 관광 수요와 공연장 투자가 동시에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성장세는 최근 몇 년간의 광둥팝(칸토팝) 부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홍콩: 음악 관광과 공연장 투자라는 두 엔진

Pollstar는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특정 공연을 보기 위해 국경을 넘어 찾아오는 음악 관광객층이 형성되고 있고, 공급 측면에서는 대형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공연장 인프라에 자본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는 이 흐름이 흔히 '광둥팝 시장의 부활' 정도로 단순화되곤 하지만, 실제로 전체 티켓 매출과 공연장 투자를 끌어올리는 것은 고단가·체험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장 소비 구조 자체라고 짚었다.

Nickelback, 2027년 월드투어 발표

같은 호 뉴스레터에서는 Nickelback이 2027년 월드투어 'Everything Under The Sun Tour'를 발표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번 투어는 10월 30일 발매 예정인 동명 신보 《Everything Under The Sun》을 기념하는 투어다.

같은 호에 실린 다른 업계 소식

Pollstar는 10월 9일자 데일리 펄스에서 이 외에도 여러 업계 소식을 함께 다뤘다. 독일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배경 분석, Remi Wolf의 투어 소식, 10회째를 맞는 Ohana Festival, 과달라하라의 신규 축구 전용 경기장 소식, 그리고 Florida Theatre 공연예술센터의 신임 대표 선임 소식 등이다.

독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현지 프로모터들은 16개 주(州)에 분산돼 각 지역 고유의 노하우를 쌓아왔지만, 2026년 현재 상당수가 AEG, Live Nation, 또는 독일 자국 기업인 DEAG 산하로 통합된 상태다. 흥행 상위권은 여전히 Apache 207, Helene Fischer, Böhse Onkelz 등 세대를 아우르는 현지 아티스트들이 차지하고 있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hong-kong-live-music-tourism-venue-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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