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먼로, 약 2년 반 만에 일본 투어 발표…도쿄 이틀 밤 테마 달라져

핀란드 밴드 Hanoi Rocks의 보컬 마이클 먼로(Michael Monroe)가 JAPAN TOUR 2026을 발표했다. 투어 형식으로 일본을 찾는 것은 약 2년 반 만이다. 도쿄 공연은 2026년 12월 1일(화)과 12월 2일(수) 이틀 연속으로 열리며, 이틀간 완전히 다른 특별 세트리스트가 준비된다. 이번 투어는 데뷔 4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일본 주최 측 Creativeman Productions가 9월 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지했다.
도쿄 이틀 밤, 서로 다른 테마
12월 1일 열리는 NIGHT ONE은 'A Celebration of HANOI ROCKS'를 주제로 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세트리스트는 Hanoi Rocks 활동 전 시기를 아우르는 대표곡들로 구성되며, 먼로의 음악 인생이 시작된 밴드 시절로 돌아가는 무대다.
12월 2일 열리는 NIGHT TWO는 '1987–2026 SOLO YEARS'를 주제로, 그의 솔로 커리어를 축으로 삼는다. 1987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Nights Are So Long》부터 최신작 《Outerstellar》까지를 아우를 예정이다.
공연 정보
- NIGHT ONE|2026년 12월 1일(화), 도쿄: A Celebration of HANOI ROCKS
- NIGHT TWO|2026년 12월 2일(수), 도쿄: 1987–2026 SOLO YEARS
- 주최: Creativeman Productions
- 공연장 및 티켓 가격: 주최 측 공식 공지 참고
마이클 먼로와 Hanoi Rocks
마이클 먼로는 Hanoi Rocks의 보컬로, 이 밴드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핀란드 록 밴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1987년 솔로 앨범 《Nights Are So Long》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신작은 《Outerstellar》다. 이번 도쿄 이틀 밤 공연은 각각 밴드와 솔로, 두 갈래의 커리어를 조명하는 무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