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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사설 장례식으로 영면…내슈빌 우드론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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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사설 장례식으로 영면…내슈빌 우드론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

미국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2026년 8월 25일(화)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소속사 측은 사망 원인이 '짧은 암 투병'이었다고 밝혔다. NME 보도에 따르면, 유가족은 그녀가 8월 28일(금) 사설 장례식을 통해 내슈빌의 우드론 메모리얼 파크(Woodlawn Memorial Park)에 안장됐다고 확인했다. 이 소식은 8월 29일(토) 조카 레이니 파튼(Lainey Parton)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안장지와 유가족의 메시지

우드론 메모리얼 파크는 컨트리 음악인 포터 왜고너(Porter Wagoner), 조지 존스(George Jones), 태미 와이넷(Tammy Wynette)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파튼과 거의 60년을 함께한 남편 칼 딘(Carl Dean) 역시 지난해 이곳에 먼저 안장됐다.

레이니 파튼은 게시물에서 고모를 'Aunt Granny'라고 부르며, 자신이 어릴 때부터 받은 응원을 회고했다. 파튼은 조카에게 꿈이 너무 크다고 말한 적이 없었고, 조카가 스스로를 믿기 전에 먼저 그녀를 믿어줬다고 전했다. 파튼에게 친자녀가 없었기에 조카들을 늘 자신의 자식처럼 대했다고도 덧붙였다.

파튼의 대녀(goddaughter)인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도 애도를 표하며, 두 사람의 가장 사적인 순간들은 무대 뒤에서 있었고 그 기억은 영원히 마음속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항 명칭 변경과 음악계의 추모

같은 주 8월 28일(금), 내슈빌 국제공항의 명칭을 돌리 파튼의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이 확정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앞서 관련 청원에는 16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여러 음악인들이 공연 중 그녀의 곡을 연주하며 추모를 전했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dolly-parton-funeral-family-con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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