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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 정교회 신부 겸 메탈 기타리스트, 신나치·동성애 혐오 논란에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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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 정교회 신부 겸 메탈 기타리스트, 신나치·동성애 혐오 논란에 입장 발표

희랍 정교회 신부이자 드론 메탈(drone metal) 기타리스트인 디오니시오스 타바키스(Dionysios Tabakis)가 동성애 혐오 발언 및 신나치 단체와의 연관성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올해 데뷔 앨범 《Paradise Metal》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최근 팬들이 그의 블로그 글과 2013년 영상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하자, 그는 유튜브 영상과 서면 성명을 통해 해명했고 필라델피아 메이킹 타임(Making Time) 페스티벌 출연을 취소했다. Far Out Magazine에 따르면 서면 성명 내용은 Pitchfork가 인용 보도했다.

논란의 발단

팬들은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 'The Doors The Doors'에 2024년 게재된 글 두 편을 찾아냈다. 해당 글은 성소수자를 '소돔인'을 뜻하는 그리스어(Σοδομιτῶν)로 지칭했고, 동성혼을 '소돔적 괴물'(σοδομικὸ τερατούργημα)이라 표현했다.

또 다른 근거는 2013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으로, 타바키스가 그리스의 신나치 정당 골든 던(Golden Dawn) 사무실 건물 앞에서 축성 의식을 집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골든 던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그리스 국회에 의석을 보유했으며, 2020년 그리스 사법부로부터 범죄조직으로 규정된 바 있다.

타바키스의 해명

타바키스는 유튜브 영상에서 해당 축성 의식이 나플리오(Nafplio) 지역 담당 신부로서 수행해야 했던 업무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greek-priest-drone-metal-neo-nazi-alleg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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