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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그롤, C.O.C. 드러머 리드 멀린의 재활치료비 몰래 지원했다 - 페퍼 키넌이 최초 공개

Corrosion of Conformity(C.O.C.)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페퍼 키넌(Pepper Keenan)이 최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Foo Fighters의 데이브 그롤(Dave Grohl)이 C.O.C. 드러머 리드 멀린(Reed Mullin)의 재활치료 비용을 직접 부담했다는 내용이다. 멀린은 2020년 1월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 소식은 Consequence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리드 멀린의 건강 악화와 그롤의 개입
멀린은 말년에 여러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2016년에는 알코올 관련 발작을 겪은 이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키넌에 따르면, 이 힘든 시기에 데이브 그롤이 직접 나서 멀린의 재활치료 비용을 부담했으며, 이 사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외부에 알려진 적이 없었다.
리드 멀린은 Corrosion of Conformity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으로, 미국 남부 메탈 및 하드코어 신에 깊은 영향을 남긴 인물이다. 그는 2020년 1월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데이브 그롤과 메탈 커뮤니티의 인연
데이브 그롤은 Foo Fighters의 리더로 자리잡기 전, 1990년대 Nirvana의 드러머로 얼터너티브·인디 록 신에서 활동했으며, 이후로도 하드코어·메탈 커뮤니티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키넌의 발언은 공적인 이미지 너머 동료 뮤지션들을 향한 그롤의 개인적인 지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