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데뷔 10주년 침묵에 분노…일본인 팬, YG 본사 유리문 파손 후 체포

BLACKPINK의 데뷔 10주년인 2026년 8월 8일을 전후해, 공식 기념 행사가 발표되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 20대 일본인 여성이 골프채로 YG 엔터테인먼트 서울 본사의 유리 출입문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여성을 체포했으며,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다.
사건 경위
BLACKPINK의 데뷔 10주년 기념일은 8월 8일이지만, 소속사 측은 이에 맞춘 별도의 공식 축하 행사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팬덤(공식 팬덤명 BLINK) 일부가 소셜미디어에서 불만을 강하게 표출해 왔고, 한국 매체는 이번에 체포된 일본인 여성 역시 이런 정서에서 비롯해 YG 엔터테인먼트 서울 본사를 직접 찾아가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YG 엔터테인먼트와 BLACKPINK 측은 10주년 관련 행사 계획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기념 방안도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
- 10주년 공식 기념 행사 개최 여부 및 일정: 미발표
- 사건 당사자에 대한 구체적 처벌 수위 및 수사 진행 상황: 미발표
-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 발표 여부: 미발표
배경: 10주년을 향한 기대와 온도차
2016년 데뷔한 BLACKPINK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K-pop 걸그룹 중 하나로 꼽히며, 그만큼 이번 10주년은 팬덤 사이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왔다. 이번 사건은 소속사의 소통 방식에 대한 일부 핵심 팬들의 누적된 답답함이 표출된 사례로 해석되며, 기획사 사무공간을 겨냥한 이런 형태의 실력 행사는 K-pop 업계에서도 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