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이교 민속 밴드 '주훠', 11월 5일 타이베이 야디팡서 단독 공연 《Miðgarðr》

대만의 북유럽 이교 민속(Nordic pagan folk) 밴드 주훠(逐火)가 단독 공연 《Miðgarðr》를 연다. 공연은 2026년 11월 5일(목) 타이베이 야디팡(野地方)(台北市中正區杭州南路一段147號 B1)에서 열리며, 19:30 오픈, 20:00 시작이다. 티켓은 Fansi 티켓 플랫폼에서 이미 판매 중이다. 밴드 측은 이번 공연이 네 명의 멤버가 모두 모이는 의식(ritual) 콘셉트 무대이며, '네 명의 사제(四位祭司)가 모인다'는 콘셉트로 전체 공연을 관통한다고 밝혔다.
공연 정보
- 공연명: 주훠(逐火) 《Miðgarðr》 단독 공연
- 날짜: 2026년 11월 5일(목)
- 시간: 오픈 19:30 / 시작 20:00
- 장소: 야디팡(野地方), 타이베이시 중정구 항저우남로 1단 147호 B1
- 티켓: Fansi 티켓 플랫폼에서 판매 중 — go.fansi.me/events/440035
《Miðgarðr》의 의식적 콘셉트
공연명은 북유럽 신화에서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를 뜻하는 'Miðgarðr'에서 따왔다. 주훠는 공지에서 '태초에 인간이 불을 좇았고, 그 후 문명이 생겨났다(太古之初,人逐火,而後文明)'는 문구를 인용하며, 이번 공연을 '오래된 밤(古老的夜晚)'에 불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신화를 전하는 장면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이번 편성을 '네 명의 사제가 모인다(四位祭司其聚)'는 문구로 묘사했으며, 이번 공연을 '오래된 부름을 들은 사람들'을 소환하는 의식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공연 대상은 기존 팬과 처음 주훠를 접하는 관객을 모두 포함한다. 주훠는 스스로를 대만 유일의 북유럽 이교 민속 밴드로 소개하며, 공지의 태그 역시 북유럽 음악, 이교 민속(pagan folk), 의식적 공연(ritual performance)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