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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40주년 오케스트라 월드투어, 2027년 도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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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40주년 오케스트라 월드투어, 2027년 도쿄서 개막

닌텐도가 9월 8일 방영된 30분 분량의 Nintendo Direct에서 '젤다의 전설'(The Legend Of Zelda) 시리즈 4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오케스트라 콘서트 월드투어를 발표했다. 투어는 2027년 1월 23일(토) 도쿄 Tokyo Garden Theater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내 순회를 마친 뒤 북미, 유럽, 호주로 이어진다. 해당 다이렉트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지난 40년간 시리즈 영상을 보여주며 링크, 젤다, 가논의 변천사를 되짚는 것으로 문을 열었다. NME 보도에 따르면 투어 소식은 시리즈 작곡가 곤도 코지(近藤浩治)가 다이렉트에서 직접 발표했다.

일본 공연 일정

해외 3개 대륙 시작 도시

NME에 따르면 해외 공연의 구체적인 공연장, 나머지 투어 일정, 티켓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곤도 코지: “더 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듣게 하고 싶다”

곤도 코지는 다이렉트에서 시리즈 1편의 음악은 단 세 개의 음원 트랙으로 만들어졌지만, 최근 작품은 웅장한 편성과 섬세한 관현악을 동시에 아우른다고 언급했다. 그는 닌텐도가 “이 음악들을 더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고, 곧바로 내년 투어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2027년은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 개봉 연도이기도 하다. 보 브래거슨(Bo Bragason)이 젤다 공주, 벤자민 에반 에인스워스(Benjamin Evan Ainsworth)가 링크를 맡는다.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는 이 영화가 시리즈 40년 역사에서 소재를 가져온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런던 Southbank Centre는 '코리안 게임스 인 콘서트'(Korean Games In Concert)라는 오케스트라 공연 세부 내용도 공개했으며, 여기에는 '리스 오브 피'(Lies Of P), '검은사막'(Black Desert) 등의 곡이 포함된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zelda-40th-anniversary-orchestral-tour-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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