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ruit, 교토로 확장 — 10월 24일 'Wonderfruit Chapters: Kyoto' 개최, Midori Takada 출연

태국의 음악 페스티벌 Wonderfruit가 일본으로 큐레이션 영역을 확장한다. Wonderfruit Chapters: Kyoto가 2026년 10월 24일(토)부터 나흘간 교토 북부 산간 마을의 오하라 산소(Ohara Sanso)에서 열린다. 교토 지역의 문화, 공예, 명상적 실천을 축으로 한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다. 같은 기간 감독 Nick Dwyer의 신작 다큐멘터리 《The Insect Musicians》 특별 시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교토 행사는 12월 태국 본 행사인 Wonderfruit를 앞선 프리뷰 성격이다.
공연 정보 및 라인업
- 날짜: 2026년 10월 24일(토)부터 나흘간
- 장소: 오하라 산소(Ohara Sanso), 교토
- 티켓 및 세부 일정: 공식 계정 @wonderfruitchapters 공지 예정
현재까지 확인된 출연진은 다음과 같으며, 나머지는 공식 계정 및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 Midori Takada
- Hatis Noit
- Daito Manabe
- Nosaj Thing
- Hiroki Okano
- Keigo Tanaka
- Rola
《The Insect Musicians》: '무시키키' 전통을 기록한 사운드 다큐멘터리
Nick Dwyer가 연출한 《The Insect Musicians》는 일본에서 천 년 넘게 이어져 온 '무시키키(虫聞き, 벌레 소리 감상)' 전통을 다룬다. 벌레 울음소리가 일본의 사운드스케이프 생태와 집단적 청각 기억의 일부로 오랫동안 자리잡아 온 과정을 추적한다.
이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실제 공간에서 함께 공유되어야 할 사운드 경험으로 설계됐으며, 교토 행사에서는 오하라 산소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Dwyer는 이번 상영이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완전판 공개에 앞선 특별 프리뷰라고 밝혔다.
한국 독자가 알아둘 점
Wonderfruit는 태국 촌부리주에서 오랫동안 열려온 페스티벌로, 음악·예술·공예·지속가능성 의제를 결합한 큐레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Chapters 시리즈는 이 페스티벌이 태국 바깥으로 확장하는 기획의 일환이다. 티켓 및 세부 일정은 공식 계정 @wonderfruitchapters 공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