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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신보 제작 근황: 프로듀서 Matt Wallace와 작업, 편곡 50개 이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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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knot 신보 제작 근황: 프로듀서 Matt Wallace와 작업, 편곡 50개 이상 확보

Slipknot 기타리스트 Jim Root가 2026년 7월 Ride Bynd Podcast 진행자 Ben Giese와의 인터뷰에서, 밴드가 프로듀서 Matt Wallace와 함께 신보 녹음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최소 50개의 편곡 소재를 확보했다고 확인했다. NME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2022년 발매작 《The End So Far》 이후 첫 정규 스튜디오 앨범이 된다.

제작 진행 상황과 창작 방향

Root는 새 음악에 대해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것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평생 들어온 것 같은 익숙함이 있다"고 표현했으며, 새 곡들이 "매우 유기적이고, 그야말로 Slipknot의 음악"이라고 말했다.

소재 분량에 대해 Root는 밴드가 즉흥 연주와 구간별 녹음을 통해 점차 소재를 쌓아가며 완성된 편곡으로 정리해나간다고 설명했다. "적어도 50개의 편곡이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완성된 곡이라는 뜻은 아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제작 방식에서는 밴드가 2019년 앨범 《We Are Not Your Kind》 당시의 순환적 방식을 참고했다. 한 곡을 진행하다 잠시 미뤄두고 다른 곡으로 넘어간 뒤, 다시 돌아와 이전 트랙에 새로운 레이어를 더하는 방식이다. Root는 이 방식을 "영화를 찍는 것"에 비유했다.

현장 창작 부분에서는 밴드가 한 교회에 장비를 설치해 작업했으며, Root와 새 드러머 Eloy Casagrande가 함께 두 시간에 걸쳐 즉흥 연주를 진행했다. 멤버 Clown은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며 손을 들거나 조명을 켜는 방식으로 Wallace에게 남길 만한 구간을 알려주었다. Wallace는 각 구간이 코러스, 벌스, 브릿지 중 어디에 적합한지 즉석에서 판단했다.

프로듀서 배경과 밴드 근황

Matt Wallace는 과거 Faith No More, Deftones, The Replacements, Maroon 5, Train 등 밴드의 스튜디오 앨범을 작업한 경력이 있다. Root는 Casagrande의 합류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그 사람과 잼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Casagrande는 지난해 가을 밴드가 "새 음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Root 역시 2025년 초 여섯 개의 편곡을 완성했다고 확인했다. 다만 그는 그 전에는 창작 영감이 거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새 앨범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slipknot-new-album-matt-wallace-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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