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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펜더×올리비아 딘 'Rein Me In', 영국 싱글차트 17주 1위로 71년 기록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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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펜더×올리비아 딘 'Rein Me In', 영국 싱글차트 17주 1위로 71년 기록 경신 눈앞

샘 펜더(Sam Fender)올리비아 딘(Olivia Dean)의 듀엣곡 'Rein Me In'이 2026년 7월 기준 영국 싱글차트에서 비연속 17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026년 2월부터 영국 차트를 휩쓸기 시작했으며, 정상에 오르기까지 톱 40 안에서 총 35주를 보냈다. 이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Thinking Out Loud'가 2014년 19주 만에 1위에 오르며 세운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Far Out Magazine에 따르면 'Rein Me In'이 한 주만 더 1위를 유지하면 1953년 프랭키 레인(Frankie Laine)이 세운 73년 전 기록, 즉 영국 싱글차트 역대 최장 1위 기록(비연속 18주)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이 곡의 버전 계보

'Rein Me In'은 원래 샘 펜더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eople Watching》(2025년)의 선공개 싱글로, 솔로 버전으로 먼저 발매됐다. 같은 해 후반, 펜더는 올리비아 딘을 초대해 듀엣 버전을 새로 녹음했고, 바로 이 합작 버전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한 대대적인 확산 덕분에, 2025년에 이미 발매됐던 이 곡은 2026년 초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인기 현상으로 발전했다. 두 아티스트 모두 메이저 레이블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Rein Me In'은 스타일상 여전히 인디팝(indie pop) 범주로 분류된다.

영국 차트 제도의 배경

영국 공식 싱글차트는 2004년부터 디지털 다운로드를, 2014년부터 스트리밍 데이터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실물 음반 시대에 비해 한 곡이 차트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의 한계치가 크게 늘어났다. 대조군으로는 드레이크(Drake)의 'One Dance'가 2016년 연속 15주간 영국 차트 정상을 지킨 사례가 있는데, 이는 스트리밍 시대 초기를 대표하는 기록이었다. 'Rein Me In'은 이미 여러 지표에서 이 기록을 넘어선 상태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sam-fender-olivia-dean-rein-me-in-uk-chart-record-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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