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In Rio Lisbon 2026 현장 5대 포인트: Katy Perry의 물병 크라우드서핑부터 Taylor Swift까지 SNS 점령

제11회 Rock In Rio Lisbon이 2026년 6월 포르투갈 리스본 Parque Tejo에서 열렸다. 라인업에는 Katy Perry, Linkin Park, Rod Stewart, 21 Savage, Central Cee, Charlie Puth, The Pretty Reckless 등이 포함됐다. NME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차는 규모와 체험 설계 면에서 모두 기록을 새로 썼으며, 다음 개최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현장 5대 하이라이트
메인 무대 위 지프라인(Zipline): 메인 무대를 가로지르는 지프라인을 통해 관객이 Charlie Puth, The Pretty Reckless 등의 공연 중 무대 위를 날아 지나가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NME는 이를 페스티벌 최고의 초현실적인 순간 중 하나로 표현했다.
Yakstars 공중 곡예 공연 'The Flight': 매 공연일 일정에 유럽 최대 민간 곡예비행팀 Yakstars의 5기 편대 컬러 스모크 공연이 포함됐으며, 매일 밤 헤드라이너 무대 전에는 불꽃놀이 쇼가 이어졌다.
Katy Perry의 크라우드서핑: Pop Day 헤드라이너로 나선 Katy Perry가 거대한 물병 모양 소품 위에 올라 관객 위를 그대로 날아 넘어갔다. NME는 이를 이번 회차를 대표하는 무대 장면으로 꼽았다.
공간 체험 설계: 대관람차에서는 Parque Tejo, 타구스강, 바스쿠 다 가마 대교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Madonna 모창 공연자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무대, 로봇 전시관, Sephora 팝업 스토어도 마련돼 NME는 현장 어디서나 '기록할 만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다고 표현했다.
일별 테마 데이 구성: 이번 회차는 일정에 따라 'Pop Day', 'Rock Day', 'Legends Day', 그리고 힙합/R&B/Afrobeats 중심의 마지막 날로 구성돼 다양한 장르의 관객들이 각자 원하는 무대에 집중할 수 있었다. Taylor Swift 관련 화제—그녀와 Travis Kelce의 결혼식을 패러디한 장면을 포함해—도 SNS에서 폭넓게 논의되며 현장 밖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다.
배경
Rock In Rio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됐으며, 리스본 에디션은 2004년부터 개최되어 서유럽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이 제11회 리스본 에디션이며, 다음 개최는 2028년 Parque Tejo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