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아시아 투어 발표…11월 4일 서울서 시작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아시아 투어 발표
뉴욕 출신 인디팝 밴드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전했다. 밴드 리더 Kip Berman과 멤버 Peggy가 직접 글을 올려 한국, 중국, 일본을 도는 일정을 공지했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공연은 11월 4일 서울 SANGSANGMADANG 공연을 시작으로 상하이, 선전, 베이징, 홍콩까지 총 다섯 곳이다. 두 사람은 게시물에서 "we're coming to Korea, China, and Japan"(한국, 중국, 일본에 갑니다)이라는 문구로 투어 소식을 알렸다.
투어 일정
현재까지 확정된 공연은 다음과 같으며, 나머지 일정과 티켓 상세 정보는 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1월 4일 | 서울 SANGSANGMADANG
- 11월 6일 | 상하이 STAR@ LIVE
- 11월 7일 | 선전 B10 LIVE
- 11월 8일 | 베이징 Yue Space
- 11월 10일 | 홍콩 Portal
발표 방식과 밴드 근황
이번 소식은 레이블의 보도자료가 아닌 Kip Berman이 직접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전해졌다. 그는 글에서 원래 Peggy와 합주 중 카메라 앞에서 투어를 발표하는 영상을 찍으려 했지만 번번이 깜빡해 결국 글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자조적으로 밝혔다.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는 뉴욕 출신으로, 겹겹이 쌓은 기타 사운드와 팝 멜로디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2010년 전후 미국 인디팝 신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일정은 밴드로서는 근래 보기 드문 아시아 연속 공연으로, 다섯 차례 공연이 일주일 안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