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밴드캠프 개설하고 브루클린 소극장 워소에서 깜짝 공연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최근 인디 록 신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공식 밴드캠프(Bandcamp) 페이지를 개설했고, 브루클린의 소규모 공연장 워소(Warsaw)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스테레오검(Stereogum) 보도에 따르면 이는 그가 얼터너티브 록 맥락 속에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져가는 최근 움직임의 일환이다.
로드리고는 지난 주말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와 한 무대에 올라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세대와의 접점을 이어갔다. 새 앨범 《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에는 더 큐어(The Cure)의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와 함께한 협업곡이 수록돼, 그가 오랫동안 밝혀온 더 큐어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번 투어 오프닝 무대에는 CMAT, 그레이스 아이브스(Grace Ives), 다이 슈피츠(Die Spitz) 등 인디 신을 대표하는 세 팀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더해 그는 공식 밴드캠프 페이지를 새로 열었고, 브루클린을 대표하는 중소형 인디 공연장인 워소에서 깜짝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