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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wol, 11월 5일 타이베이 첫 단독 공연…왕핀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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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wol, 11월 5일 타이베이 첫 단독 공연…왕핀췬과 함께

한국 인디 포크 싱어송라이터 Kim Sawol(김사월)이 2026년 11월 5일(목) 20:00~22:30 타이베이 얼러우-러여우여우유지대(二樓-樂悠悠游擊隊)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현지 공연 정보 채널 whoa.taipei가 공지한 이번 공연은 Kim Sawol의 타이베이 첫 무대이자, 대만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곡을 온전히 선보이는 공연이다. 같은 무대에 대만 싱어송라이터 왕핀췬(王品裙)이 함께 오른다.

공연 정보

참고로 Kim Sawol은 올해 이미 대만 첫 방문이 확정된 상태로, 랑런제(浪人祭) 페스티벌에서 대만 밴드 첸티(淺堤)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ecret》부터 《Default》까지

Kim Sawol은 지난 10여 년간 한국 인디 포크 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으로 꼽힌다. 2014년 듀오 김사월X김해원의 앨범 《Secret》으로 데뷔해,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 음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았다.

2015년 첫 솔로 앨범 《Suzanne》으로 다시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수상했고, 2018년 《Romance》로는 최우수 포크 음반상과 최우수 포크 노래상 두 부문을 거머쥐었다. 이후 《Heaven》을 거쳐 2024년 《Default》까지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그의 음악은 포크를 기반으로 샹송과 록의 질감을 더하며, 욕망과 고독, 사랑, 그리고 말로 꺼내기 어려운 일상의 감정들을 다룬다.

함께 서는 무대: 왕핀췬

왕핀췬은 대만의 진쉬안상(金旋獎) 창작대상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첫 앨범 《Pinky Promise》는 금곡상 수상 프로듀서 천쥔하오(陳君豪)가 총괄 제작했다. 이 앨범은 포크, 인디 팝, 신스 팝을 한 장에 녹여낸 작품으로 소개된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kim-sawol-taipei-debut-wang-pin-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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