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hangwan Band, 데뷔 18년 만에 첫 일본 공연…11월 시부야 클럽 콰트로

한국 록밴드 Kim Changwan Band(김창완밴드)가 2026년 11월 19일(목) 도쿄 시부야 클럽 콰트로(Shibuya Club Quattro)에서 결성 18년 만의 첫 일본 공연을 연다. 공연명은 「サランへ(사랑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일본 록밴드 Sunny Day Service가 함께한다. 티켓 가격은 ¥6,500(전석 스탠딩)이며, 주최는 APF Company, Inc.로 PARCO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공연 정보
- 일시: 2026년 11월 19일(목)
- 장소: 시부야 클럽 콰트로(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32-13 4F)
- 티켓 가격: ¥6,500(전석 스탠딩)
- 스페셜 게스트: Sunny Day Service
- 주최: APF Company, Inc.
티켓 예매 일정
선행 예매는 8월 25일(화) 18:00부터 9월 7일(월) 23:59까지 e+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9월 11일(금) 10:00부터 시작하며, e+와 Ticket Pia에서 구매할 수 있다. Ticket Pia 예매 링크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산울림의 계승, 그리고 두 밴드의 인연
Kim Changwan Band는 한국 록밴드 산울림(Sanullim)의 보컬 김창완이 이끄는 밴드로, 공연에서 산울림의 대표곡과 김창완의 반세기에 가까운 음악 인생의 현재진행형 작업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도쿄 공연은 이 편성으로는 첫 일본 진출이다.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Sunny Day Service는 올해로 결성 34주년을 맞았으며, 보컬 소카베 케이이치(曾我部恵一)는 오랫동안 산울림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두 밴드의 인연은 올해 5월 열린 Asian Pop Festival에서 시작됐다. 당시 Sunny Day Service가 무대에 올랐고, Kim Changwan Band가 헤드라이너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