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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Bookstore 대만 첫 단독 공연, 공연 3일 전 급하게 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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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Bookstore 대만 첫 단독 공연, 공연 3일 전 급하게 장소 변경

한국 인디밴드 Ghost Bookstore가 2026년 9월 5일(토)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첫 정규 앨범 《4 Steps 'Fore the Spiral》을 들고 나서는 이번 공연은 원래 野地方 Wildlab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최사 SuperFurry Music이 공연 사흘 전 장소를 文昌號 WHOA로 급히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기존 티켓은 그대로 유효하다.

공연 정보

왜 장소가 바뀌었나

SuperFurry Music에 따르면, 원래 예정 장소였던 野地方 Wildlab은 인근 공사의 영향으로 무대 하부에 심각한 누수가 발생해 단기간 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공연을 불과 3일 앞두고 장소 변경이 결정됐다. 이번 변경은 장소에만 해당되며 날짜, 입장 시간, 공연 시작 시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공지 시점이 공연 3일 전이었던 만큼, 이미 티켓을 구매한 관객은 공연 당일 원래 예정지였던 野地方 Wildlab이 아니라 文昌街 130號의 文昌號 WHOA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는 점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Ghost Bookstore와 《4 Steps 'Fore the Spiral》

Ghost Bookstore는 한국 밴드로, 팀명은 보컬 Sue Kim이 구상했다. 서점에 머물던 유령이 시간을 잊고 빠져들어 떠나고 싶지 않아지는 이미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밴드는 올해 초 대만의 浮現祭(Float Fest)에 참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첫 정규 앨범 《4 Steps 'Fore the Spiral》을 들고 다시 대만을 찾아 타이베이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밴드의 음악은 슈게이즈(shoegaze)와 미드웨스트 이모(Midwest Emo)를 넘나들며, 최근 한국 인디 신의 사운드 경향과도 맞닿아 있다.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ghost-bookstore-taipei-venue-change-w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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