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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Fighters, LA 필하모닉과 할리우드보울 무대…20년 만의 희귀곡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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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 Fighters, LA 필하모닉과 할리우드보울 무대…20년 만의 희귀곡도 등장

Foo Fighters가 2026년 8월 22일(토) 로스앤젤레스 Hollywood Bowl에서 Los Angeles Philharmonic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휘는 Gustavo Dudamel이 맡았으며 Youth Orchestra Los Angeles 단원들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Dudamel의 LA 필하모닉 지휘 17주년을 기념하는 시리즈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15곡, 그리고 수년 만에 되살아난 곡들

이날 세트리스트는 총 15곡으로 구성됐다. 〈All My Life〉, 〈The Pretender〉, 〈Learn To Fly〉, 〈Best Of You〉 등 대표곡과 함께, 오랫동안 라이브에서 연주되지 않았던 곡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I Should Have Known〉은 2012년 이후 처음 연주됐고, 〈Razor〉는 2006년 이후, 〈Home〉은 2007년 이후 처음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불꽃놀이와 함께 〈Everlong〉으로 마무리됐다. 밴드는 〈Aurora〉를 세상을 떠난 드러머 Taylor Hawkins에게 헌정했다. NME에 따르면 현장 영상은 이미 온라인에 공개된 상태다.

전체 세트리스트

Dudamel과의 협업,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Dave Grohl은 앞서 2025년 Coachella에서도 Dudamel 및 LA 필하모닉과 함께 무대에 선 바 있다. 당시에는 〈The Sky Is A Neighborhood〉와 〈Everlong〉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을 연주했다.

《Your Favorite Toy》 투어,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

Foo Fighters는 현재 지난 4월 발매한 12번째 정규앨범 《Your Favorite Toy》를 홍보하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NME는 이 앨범에 별점 3.5개를 매기며 밴드가 빠르고 시끄러운 정통 펑크 사운드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에는 뉴욕과 뉴저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녹음한 6곡을 담은 라이브 EP 《Are Playing Where??? Vol. II》도 발매했다.

밴드는 9월 4일 Rock In Rio 무대에 오르며,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는 AC/DC의 단 하루짜리 오프닝 무대를 맡은 뒤 자체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Grohl은 AC/DC의 오프닝을 맡게 된 것을 두고 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영국 Anfield 공연에서 NME는 별점 4개를 부여했으며, Grohl은 무대 위에서 2027년 더 큰 규모의 영국 공연 계획을 예고하기도 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원문 기사 (중국어): https://www.artists.tw/news/foo-fighters-la-phil-hollywood-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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