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YU(田我流) 타이베이 단독공연, 애프터파티 추가 발표…MAHBIE도 참전

일본 야마나시현 출신 래퍼 DENGARYU(田我流)가 2026년 8월 15일(토) 타이베이 The Wall Live House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주최 측인 Purrfect Radio와 Capital Production은 공연 종료 후 공연장 복도에서 애프터파티를 추가로 연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지했다. 이 자리에는 DENGARYU 본인과 MAHBIE가 이어서 음악을 튼다. 이번 애프터파티는 타이베이 공연에만 마련된 특별 세션이다.
공연 정보
- 날짜: 2026년 8월 15일(토)
- 시간: 입장 19:30 / 공연 시작 20:00
- 장소: The Wall Live House (타이베이)
- 티켓 가격: 예매 NT$1,300 / 현장 구매 NT$1,500
- 티켓 판매: KKTIX
- 주최: Purrfect Radio, Capital Production
애프터파티 외에도 공연 당일 밤 공연장 밖에서 한정판 굿즈 판매와 팬 사인회, 포토타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DENGARYU가 일본 내 단독공연에서도 직접 DJ로 음악을 트는 경우가 드물다고 설명했다.
stillichimiya부터 일본 47개 도도부현 투어까지
야마나시현 출신인 DENGARYU는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 비트메이커로 활동해왔다. 2004년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랩 그룹 stillichimiya를 결성해 핵심 멤버로 활동했으며, 동시에 BACK CITY BLUES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그의 음악은 지역성과 독립 정신을 축으로 삼으며, 힙합·로파이·소울·재즈를 넘나드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정규 앨범 3장을 발표했다. 대표작 《B級映画のように2》는 자신의 일상을 그려내는 서사 스타일을 확립한 작품이며, 2019년 《Ride On Time》에서는 한층 내면적인 표현으로 방향을 틀었다. 프로듀서 EVISBEATS와 함께한 싱글 〈ゆれる〉는 랩과 로파이 무드를 결합해 힙합 팬층을 넘어선 대중에게도 닿았다.
협업 이력으로는 スチャダラパー(SCHA DARA PARR), 鎮座DOPENESS, 黒田卓也, NORIKIYO, 般若, C.O.S.A., JJJ, KM, MonyHorse 등이 있다. 공연 경력으로는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 단독공연 매진, 그리고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도는 전국 투어를 완주한 기록이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2011년 영화 《サウダーヂ(Saudade)》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이 작품은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