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네스 데뷔 50주년, 빌리 조 암스트롱·트래비스 바커 뭉친 'Cretin Family' 결성

펑크 세대를 관통하는 네 명의 거물급 뮤지션이 'Cretin Family'라는 이름으로 뭉쳐 라모네스(Ramones) 동명 데뷔 앨범 발매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헌정 공연을 연다. 멤버는 그린 데이(Green Day)의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 랜시드(Rancid)의 팀 암스트롱(Tim Armstrong), 블링크-182(blink-182)의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그리고 전 라모네스 베이시스트 CJ 라모네(CJ Ramone)다. 이 소식은 Consequence가 2026년 7월 7일 처음 보도했다.
라인업과 계획 세부사항
Cretin Family의 결성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라모네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은 대표 밴드들을 하나로 잇는다. 그린 데이, 랜시드, 블링크-182 모두 라모네스를 음악적 뿌리로 꼽아온 밴드다. 여기에 CJ 라모네의 참여는 이번 헌정 공연에 직계 계승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그는 1989년부터 1996년까지 라모네스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공연 장소, 날짜, 티켓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Consequence의 원 보도에서도 세부 내용은 다뤄지지 않았다.
라모네스 데뷔 앨범 배경
라모네스의 동명 데뷔 앨범은 1976년 발매됐으며, 극도로 절제된 편곡과 빠른 템포로 펑크 록이라는 장르를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수십 년간 인디 및 얼터너티브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26년은 이 앨범 발매 50주년이 되는 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