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서울 밴드 CHS, 2년 만에 일본行…9월 도쿄·마쓰모토서 3회 공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록 밴드 CHS가 2년 만에 다시 일본에서 공연한다. 2026년 9월 나가노현 마쓰모토의 음악 페스티벌과 도쿄 두 곳에서 각각 단독 공연을 열며, 총 세 차례 무대에 오른다. 소식은 일본 레이블 Big Romantic Records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연 일정
- 2026년 9월 27일(일) — 마쓰모토 링고 음악제(りんご音楽祭) 출연
- 2026년 9월 29일(화) — 아오야마 츠키미루 키미오모후(月見ル君想フ): CHS 단독 공연(게스트 라이브·DJ 포함), 게스트 라이브 MuchaMuchaM, DJ HAPPFAT
- 2026년 9월 30일(수) — 시부야 7th FLOOR: CHS 단독 공연(게스트 라이브·DJ 포함), 게스트 라이브 TAMTAM, DJ seki(from Taipei)
- 티켓: 도쿄 두 공연 모두 Peatix에서 발매 중
- 주최 및 정보: Big Romantic Records (인스타그램 공지)
음악적 특징과 아시아 교류 이력
CHS는 탄탄한 리듬 위에 남국의 습도를 머금은 듯한 사이키델릭 기타와 신시사이저를 쌓아 올리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소속 레이블은 이들의 음악을 블랙 뮤직의 그루브, 포스트록의 반복 구조, 슈게이즈의 몽환적 질감이 결합된 형태로 설명한다.
CHS는 이전에도 일본 싱어송라이터 메이 에하라(mei ehara), 대만 래퍼 someshiit 山姆와 협업했으며, 자체 기획 페스티벌 'The Grateful Camp'에는 사카모토 신타로(坂本慎太郎), YOUR SONG IS GOOD를 초청하는 등 일본·대만 음악 신과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번에는 음악 페스티벌 출연 외에 도쿄에서 별도의 단독 공연 두 건을 추가로 연다.